[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제대로 예능 신고식을 한 B1A4 바로는 저주에 걸린 야수 강타를 구할 수 있을까.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갑자기 히어로즈'에서는 민원 '제주 녹차의 우수성을 알려라'를 해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B1A4 바로와 샘 오취리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껏 러블리즈, 레드벨벳 등 여자 아이돌만 게스트로 왔었던 것. 사상 첫 남자 게스트의 방문에 모두 당황했고 정준하가 애써 바로와 샘 오취리를 반겨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보성, 하동 녹차에 가려진 제주 녹차의 우수성을 알리라는 민원을 접수했다. 제주 녹차 OX 퀴즈를 통해 7명의 운명이 결정됐다. ‘미녀와 야수’ 속 캐릭터를 각자 맡은 것. 캐릭터에 따라 수행해야 하는 미션이 달랐다. 강타는 주인공 캐릭터인 야수를 맡게 됐지만 알고 보니 초 여름 더위에 털옷을 입고 200도 가마솥에서 덖음 작업을 해야 했던 것. 강타는 땀을 뻘뻘 흘리며 미션을 수행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다례를 배웠고, 다례강사가 먼저 시범을 보이고 멤버들이 외워서 따라 했다. 순서를 틀리거나 잘못된 동작을 했을 경우 강사가 사랑의 매질을 했다. 멤버들이 열심히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야 저주에 걸린 야수 강타를 구할 수 있었고, 바로는 고생하는 강타를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 팀이 된 바로, 주우재, KCM은 고삼차, 칼라민시 등과 녹차 복불복서 녹차를 골라 힌트를 얻어야 했다. 고삼차를 선택한 바로는 쓴 맛에 얼굴이 일그러져 자동으로 윙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연이은 실패에 진짜 녹차가 있는 것인지 의심했고, 제작진은 “운이 없는 것 뿐”이라며 팩트 폭력을 행사해 세 남자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었다.
한편 '갑자기 히어로즈'는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제주도'에 존재하는 우리가 모르는 지역사회만의 고민거리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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