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해진이 김가드 신분이 사라진 후 김민정과의 재회를 암시했다.

10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맨투맨' 최종회가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차도하(김민정)과 여운광(박성웅) 그리고 김설우(박해진)의 마지막 합동작전으로 국정원장(강신일)과 모승재(연정훈)는 체포되며 죄값을 치르게 됐다. 성공적인 복수르 마친 것.

이어 휴가를 받게 된 김설우는 차도하를 찾아가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하지만 차도하는 바로 일을 나가야했던 것. 이에 김설우는 "나 휴가인데"라며 앙탈을 부렸고, 차도하는 "그럼 경호원으로 복귀해요 사내 연애나 계속하게"라며 윙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설우는 "휴가는 쉬는 겁니다, 일주일 휴가입니다 유급으로"라며 받아쳤고, 이에 그녀는 "그럼 쉬세요"라며 유유히 사라져 데이트 신청했던 김설우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김설우는 차도하 일터까지 쫓아다니며 "고용주가 휴가를 유급으로 줬는데 왜 일해요? 우리 당일 치기 여행갈까요?"라며 계속해서 데이트 신청을 했으나 차도하는 이를 끝까지 거절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때 휴가를 즐기며 쉬고 있던 설우 앞에 동유럽 테러조직이 나타나 그와 함께 또 다시 움직임을 시작했고, 이로 인해 설우는 도하 옆에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설우는 "위장신분 시작하면 당분간 연락 안될 겁니다"란 말을 남기며 떠났고, 그를 그리워하던 도하는 "어딘가 잘 있겠죠, 위치 추적기라도 있으면 어딘지 알아볼텐데..기념주하 설우씨가 갖고 있는데"고 말하던 중 무의식적으로 기념 주하를 통해 그의 위치가 확인된다는 걸 깨닫고, 그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이어 헝가리에서 역시 임무를 완료한 설우의 모습이 그려졌고, 그가 사라지는 동시에 도하의 휴대폰 속 설우의 점도 사라져 두 사람의 재회를 암시하는 열린 결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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