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다솜이 뻔뻔한 연기와 증거조작으로 또 한 번의 위기를 모면했다. 한편 다솜은 재벌3세 조윤우를 유혹하기로 결심, 방해되는 이지훈을 거짓 눈물로 정리했다.
10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최영훈/극본 김순옥)에서는 양달희(다솜 분)를 범인으로 추궁하는 강하리(김주현 분), 신세준(조윤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리는 양달희의 손에서 반달 모양의 발진을 발견했고, “손 다치셨나 봐요 팀장님. 발진인 것 같은데. 반달 모양의 발진은 XP성분에 과다 노출됐을 때만 생기거든요”라고 추궁했다. 양달희는 미스트 병의 뚜껑이 열려 있었고 자신이 닫아줬는데 그 과정에서 손에 묻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강하리가 증거물로 XP용액이 묻은 양달희의 스카프를 꺼내자, 가방에서 같은 제품의 스카프를 꺼내며 “내건 여기 있다”고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내가 왜 그런 짓을 해요. 강하리씨를 괴롭혀서 들될게 뭐가 있어요”라며 어이없어하는 연기를 했다.
한편 양달희는 신세준이 공룡그룹 구회장(손창민 분)의 아들인 것을 알고, 신세준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 계획을 짰다. 양달희는 자신의 계획을 위해 설기찬(이지훈 분)을 정리하기로 결심, 설기찬에게 결혼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양달희는 구질구질한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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