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NCT127이 멤버들 스스로도 인정하는 앨범 '체리밤'으로 컴백, 6월 가요계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그룹 NCT 127은 1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NCT 127 COMEBACK SHOWCASE "CHERRY BOMB"' 현장을 생중계했다.

토크 2부에서는 멤버들의 깨알 개인기가 이어졌다. 태일은 코난의 남도일 성대모사를 했고, 쟈니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윈윈은 한국어가 개인기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낯이 뜨거워’를 배웠어요”라며 자랑했고, 유타는 윈윈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체리밤’의 메이킹 필름이 최초로 공개됐다. 멤버들 조차도 처음 보는 것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메이킹 필름 속 재현은 “제 생각에 컨셉은 이 바지의 무늬입니다”라며 화려한 카모플라쥬 패턴의 바지를 가리켜 웃음을 안겼다. 쟈니는 “힘차게 해서 아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의젓한 형의 면모를 드러냈다.

태용은 “무대를 무셔버리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어요”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윈윈은 “태일 형을 돕고 싶지만 ‘내 코가 석자’”라며 깨알 같은 고급 어휘의 한국어를 구사했다. 메이킹 필름 영상이 모두 끝나고, 태용은 V앱 실시간 하트가 천오백 만개를 넘었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NG를 많이 내는 멤버에 대해서는 유타가 지목돼 눈길을 끌었다. 쟈니는 “중요한 영상을 찍기 전에 유타가 틀린 사람은 문 밖으로 나오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조금 자기가 많이 틀리는 것 같아요”라고 폭로했다.

한편 지난 6일 생일이었던 해찬과 컴백 쇼케이스 당일(14일) 생일이었던 태일의 생일 축하 파티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진심으로 둘의 생일을 축하했고, 해찬과 태일은 팬들과 멤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NCT127은 컴백 앨범에 담긴 수록곡들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리더 태용은 '체리밤'에 대해 섹시, 세련된 분위기, 거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라 밝혔다. NCT127은 컴백 쇼케이스에서 ‘0 Mile’, ‘무한적아’, ‘체리밤’ 등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앞으로의 컴백 활동에 대한 소감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밝히며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한편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은 전일(14일) 'NCT #127 CHERRY BOMB - The 3rd Mini Album'을 발매, 역대급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