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준형과 두준의 닮은 듯 다른 모습이 흥미로움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 에서는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로 용준형, 윤두준이 합류해 북해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에 도착한 두준은 "오늘은 친구를 데리고 왔다"며 준형을 소개, 이어 익숙하게 앞장서며 신입패키저 준형을 인도했고, 신입 패키저 준형이 모든걸 신기해하자 두준은 "난 프로다"며 세미 패키저 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등장에 말하지 않아도 게스트 위치가 파악 가능해 눈길을 끈 것. 멤버들은 "패키지인데 사람이 많아졌다, 인기가 준형이 때문이다"며 그의 아이돌 패션에 감탄, 이어 "두준이는 옷 못입는다"며 비교하기 시작했다.

이어 멤버들은 식사하러 이동, 준형은 "한국가서 재킷 사진 찍어야되는데 이렇게 먹고 살 찔 것 같다"며 걱정했고, 그와 반대로 두준은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도 안하는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멤버들은 호텔로 이동, 용만, 정환, 두준 팀과 형돈 준형 성주팀으로 나뉘어 각각 방으로 향했다.

식사 후 방으로 돌아온 준형은 낯을 많이 가리는 탓에 형들과 떨어져서 착석, 침묵의 시간이 이어지자 준형은 어색한 듯 카메라 라인을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잠옷 세팅및 물 세팅까지 해가며 안절부절한 것. 계속 일거리를 찾을 정도로 어색한 세 사람과는 달리, 두준은 세미 패키저 답게 일정을 꼼꼼히 체크하며 형들을 살갑게 챙기는 등 어색함 제로인 분위기를 만들어 이야기 꽃을 펼쳤다.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은 잠자리에서도 드러났다. 정형돈과 김성주는 "준형이 이를 갈고 자는 잠버릇 때문에 잠을 설쳤다"고 폭로, 이와 반대로 잠버릇없이 시원하게 숙면한 두준의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으며 특히 두 사람의 복근 공개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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