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지훈은 피해자들에게 은따를 당한 정은지가 조기졸업을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의심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기획 윤현준)에서는 과학고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홍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훈은 살인사건 장소인 과학실에서 악취가 나고 심하게 젖어있는 거즈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과학실에는 위험한 화학약품이 많았고, 범인이 에탄올을 많이 먹여 급성 알코올 중독을 만들어 살해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피해자 3명과 어울렸지만, 은따를 당했던 정은지를 용의자로 의심했다. 그는 한 해에 70명만이 2학년을 마친 뒤 조기졸업을 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고, 피해자 3명이 사라지면서 정은지가 70명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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