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트와이스가 생필품 리뷰단으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서는 책 집필을 위해 각자의 소재를 취재하는 트와이스, 이경규, 김희철, 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트와이스의 본격적인 책 집필 과정도 공개됐다. 트와이스는 앞서 책 소재를 찾을 때 정연이 생필품을 많이 산다며 이를 통한 생필품 리뷰책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를 만들기로 했다. 정연은 트와이스 내에서도 생필품 마니아로 꼽히며, 휴대용 모기퇴치기부터 입술 각질제거제 등 다양한 생필품을 가지고 있었다.

책 집필을 위해 정연은 무려 11개의 생필품을 새로 구매했다.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정연은 리뷰를 꼼꼼하게 읽어보며 신기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연은 11개의 생필품에 순위를 책정해 공개했다. 눈썹 스탬프, 쌍꺼풀 안경, 뇌파로 움직이는 고양이 귀 등이 소개하면서 트와이스는 각자의 견해를 적으며 집필을 이어갔다.

이 밖에도 트와이스는 휴대용 목베게, 과일 껍질 깎이, 방귀 정화 패드, 몰래 자기 스티커, 사격 알람, 매직 피아노 장갑, LED 립스틱 등을 소개했다.

이경규는 유승민 의원과의 인터뷰를 이어갔다. 이경규는 당 대표 출마를 시작으로 대선 출마 당시 심정 등 날카로운 질문을 퍼부었다. 이경규의 질문에 답하던 중 유승민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바른정당을 집단 탈당한 국회의원들에 대해 “정치가 현실인 측면도 있다.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그는 금수저, 선거 유세 등을 이야기하면서 철학과 소신, 유머러스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김희철은 걸그룹 역사를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그는 타 소속사 매니저들을 만나 과거 이야기를 들었고, 도서관에도 방문해 역사책을 보며 어떻게 책을 쓸 것인지 고민했다. 하지만 공부를 할수록 깊어지자 김희철은 노선을 걸그룹 입문서로 바꾸고 걸그룹 프리스틴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재욱은 이경규가 만났던 대선주자 마크맨을 만나 정치인 건배사 비화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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