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무한도전’의 컴백이 무산되면서 제6의 멤버 자리가 뜨거운 감자다.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 PD에 따르면 노홍철의 복귀는 물 건너갔다. 나중에는 합류하게 될지 몰라도 지금 당장은 어렵다는 것.
막내 광희가 입대하면서 제6의 멤버 자리는 공석이 됐다. 하지만 ‘무한도전’이 11년 동안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멤버가 새로이 합류하는 것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올해만 세 번째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하면서 양세형처럼 게스트로 시작해 제6의 멤버가 되는 건가 싶어 일부 애청자들의 불만을 초래하기도 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배정남의 제6의 멤버 합류설을 부인했고,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기존 멤버로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노홍철의 복귀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 물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진하차를 했지만 자숙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고, 오랜 시간 멤버들과 케미를 발산하며 재미를 선사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결국은 노홍철의 복귀는 성사되지 못했다. 김태호 PD는 하염없이 기다릴 수 없기에 입장을 정리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희망은 없어졌다. ‘무한도전’은 당분간 5인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후 광희처럼 ‘식스맨’ 특집을 진행해 제6의 멤버를 뽑을지, 아니면 양세형처럼 특출 난 게스트 중 제6의 멤버를 발탁할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합류 과정에서는 말이 많았지만 광희가 잘했고, 양세형은 잘하고 있다. 필요한 때가 되면 적절한 방법으로 어울리는 제6의 멤버가 선정되지 않을까. 차분히 기다리다 보면 ‘무한도전’팀에서 현명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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