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효린이 해체 후 첫 싱글을 발표한다.
효린은 오는 29일 래퍼 키썸과 컬래버레이션 신곡 ‘프루티(FRUITY)’를 발표한다. 최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효린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싱글을 발표하면서 향후 거취에 이목도 끌고 있다.
효린, 다솜, 소유, 보라가 활동했던 걸그룹 씨스타는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굿바이 싱글 ‘론리(Lonely)’로 해체했다. 보라는 이서진, 이승기가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고, 소유와 다솜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효린의 결정만 남은 상태.
이 가운데 효린은 지난 씨스타 마지막 음악방송 이후 첫 공식행사 지난 11일 ‘울트라 코리아 (UMF KOREA, ULTRA KOREA) 2017’ 라이브 스테이지에 참여하면서 변함없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효린이 결정을 내릴 때까지 지원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컬래버레이션 신곡까지 예고했다.
이번 신곡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효린의 계약 만료 전 작업된 것일 수도 있지만, 효린이 해체나 재계약 등 외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결과물을 꾸준히 보여준다는 점은 솔로 가수 효린으로서 향후 행보도 기대하게 만든다.
효린은 올해 초부터 솔로 가수로서 국내외 성과를 만들고 있다. 효린은 지난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이하 SXSW)’에 참가해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현지 미디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국 빌보드지에서 효린에 대해 “K팝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목소리”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효린은 지난 달 18일과 19일 미국 뉴욕과 LA 클럽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고,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세계 최대 EDM 레코드사 스피닝 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씨스타에서 디바로, 그리고 글로벌을 무대로 성장사를 쓰고 있는 효린이기에 씨스타를 떠난 솔로로서도 행보도 기대를 모오는 것.
비록 효린이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다른 기획사로 이적할지 확정되지 않았지만, 효린은 지속적인 음악적 행보를 보이며 가수 인생 2막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효린과 키썸의 신곡 '프루티'은 오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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