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최종 11명의 데뷔 멤버가 결정됐다.

16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최종 11인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생방송이 전파를 탔다.

마지막 무대에 앞서 '프로듀스 101'의 최종 데뷔 그룹명이 공개됐다. MC "엠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들이 뽑아준 최종 데뷔 그룹명이 결정됐다"며 그룹명 '워너원(Wanna One)'을 소개했다.

스무명의 연습생들은 각각 ‘슈퍼 핫(Super Hot)’과 ‘핸즈 온 미(Hands On Me)’ 무대를 선보였고 이후 데뷔 멤버를 가리는 투표가 종료됐다.

투표 수는 1612만 여 표를 기록한 가운데, 드디어 최종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10등으로 호명된 C9 배진영은 “정말 예상을 못했는데 감사 드린다. 이 은혜 꼭 잊지 않겠다. 여러분들께서 저를 믿어주신 만큼 꼭 보답을 해드리겠다. 모든 걸 잘하는 배진영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9등에 안착한 황민현은 "너무 감사 드리고 오랜 시간동안 꼭 잡고 이끌어주신 플레디스 식구들, 좋은 시작하게 해주신 '프로듀스 101' 제작진분들께도 감사 드린다. 4개월 동안 좋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많은 분들께 행복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 마지막 간절함을 갖고 나왔는데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8위의 주인공은 MMO 윤지성이었다. “기대를 아예 안하고 있었다”는 윤지성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웃음 잃지 않고 초심 잃지 않는 7년 연습생 마음가짐으로 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7위 라이관린의 "정말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다. 데뷔해서 더 멋있는 무대 만들겠다"는 소감에 이어 6위 박우진은 "국민 프로듀서님들 정말 감사 드린다. 브랜뉴 라이머 대표님, 형들 감사 드리고 사랑한다. 몸이 안 좋아서 포기하려고도 했는데 정말 힘들 때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댓글이 큰 힘이 됐다. 여기까지 오게 된 건 국민 프로듀서님들 덕인 것 같다”며 공을 돌렸다.

5위로 호명된 옹성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싶었고 매력 있고 실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었다. 그런데 매력 있고 실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서 행복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4위를 차지한 김재환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름이 불려서 깜짝 놀랐다.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는데 회사 없이 11명 안에 들게 돼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메인 보컬로 노래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101을 통해서 멋있는 모습,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3위 이대휘에 이어 2위 박지훈은 “정말 감사 드리고 형광길만 걷게 해드리겠다. 여러분이 저를 키워주셨다”며 국민 프로듀서들을 향한 애교를 보여줬다.

워너원의 최종 센터는 강다니엘로 결정됐다. 1등을 차지한 강다니엘은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 주셔서 감사 드린다. 가족 사랑하고 저를 투표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정말 감사드린다.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다. 순위로 자만하지 않고 항상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 데뷔 멤버로 확정된 하성운은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감사드리고 열심히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11등 아더앤에이블 하성운 10등 C9 배진영 9등 플레디스 황민현 8등 MMO 윤지성 7등 큐브 라이관린 6등 브랜뉴뮤직 박우진 5등 판타지오 옹성우 4등 개인연습생 김재환 3등 브랜뉴뮤직 이대휘 2등 마루기획 박지훈 1등 MMO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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