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로 화제를 모은 박성우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박성우는 '프듀2' 방송 전 까치발 드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으로 인해 '까치발 소년', '치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프듀2' 개국공신으로까지 여겨지는 그는 순수한 성격과 열심히 하고자 하는 태도, 무대 위 빛나는 모습 등으로 팬덤을 형성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박성우는 '프듀2' 8회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슬픔도 잠시, 박성우는 '프듀2'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열일' 중이다. 먼저 그는 21일 tvN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 한반도 최북단 철원지역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며 안보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박성우는 제2땅굴을 찾아 2행시를 짓는가 하면, 노동당사 앞에서 '나야 나' 퍼포먼스로 즉석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어 박성우는 22일 오후 5시에 공개된 SBS '모비딕' 뷰티 콘텐츠 -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에 첫 번째 남자 게스트로 출격했다. 박성우는 김기수와 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또한 박성우는 출중한 비주얼과 김기수의 메이크업을 입고 남자 아이돌 메이크 오버에 성공,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박성우는 본업이라 할 수 있는 연기에도 나선다. 그는 오는 7월 초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알려졌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짝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지난 2016년 10월 시작해 현재 시즌3까지 제작됐다. 박성우가 '프듀2'로 얼굴을 알리기 전, '고열', '임예슬 앞', '아이(eye)' 등의 단편영화를 촬영하며 연기력을 쌓은 바 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박성우는 무대, 예능, 연기로 영역을 넓혀가며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훈훈한 비주얼, 올곧은 성품, 무결점 인성 등 여러 무기를 갖고 있는 박성우가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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