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손담비와 병헌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 변신했다.
16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배우 손담비와 틴탑 출신 병헌이 3, 4부 게스트로 출연했다.
틴탑 엘조로 활동했던 병헌은 "신인배우 병헌이다"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본명이 이병헌이다. 이병헌 선배님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 성을 떼고 병헌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병헌과 손담비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 캐스팅돼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스페셜 라이어’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연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연극을 봤다는 DJ 박소현은 “정말 재밌게 봤다. 두 분의 애드리브도 너무 웃겼다”며 적극 추천했다.
손담비는 "아무래도 첫 장면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첫 장면에서 확실한 성격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며 짧은 연기를 보여줬다.
연극을 보러 와줬으면 하는 사람도 언급했다. DJ 박소현은 "홍석천 씨는 아스트로가 공연을 보러와줬으면 하더라. 두 분은 누가 보러 왔으면 좋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손담비는 김희철에 대해 "아직 보러 안왔다"며 "손현주 선배님이 꼭 오시기로 했는데 아직안 오셔서 다시 전화해봐야겠다"고 말했다. 병헌은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손담비는 여름을 대비한 관리 비법도 밝혔다. 손담비는 “사실 저는 운동을 심하게 하는 편이긴 한다. 필라테스나 요가를 일주일에 네 다섯 번을 하려고 한다. 제가 술을 자주 마시고 서른 이후에 나잇살이 확실히 찌기 때문에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한다. 먹을 거는 다섯 끼로 나눠서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피부 관리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한 번에 클렌징을 끝냈는데 요즘에는 클렌징을 꼼꼼히 하려고 하고 선크림도 자주 바르려고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병헌은 "서울 공연은 30일까지 진행되고 지방 투어도 계획을 하고 있으니까 예쁜 담비 누나 그리고 저도 많이 보러와달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스페셜 라이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끝인사를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