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이상민이 추억으로 한껏 스웨그를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특유의 허세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계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이상민은 지인의 슈퍼카를 타고 자동차 매장을 방문했다.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는 “아들이 과거 외제차만 9~10대 가지고 있었다”며 설명했고, 이상민은 슈퍼카를 타고 이동하던 중 주차장에 나란히 세워진 슈퍼카들에 시선을 빼앗겼다. 이상민은 차 소유주가 래퍼 도끼 같다며 한참을 구경했다.

이상민은 과거 자신이 슈퍼카를 타던 시절을 떠올렸다. 국내에 단 6대만 들어온 차를 즉석에서 샀다는 이야기부터 당시 슈퍼카 가격을 이야기하며 추억에 젖었다. 특히 이상민은 “당시 돈을 쓴 게 모여서 빚이 됐느냐”는 말에 “그렇지 않았다. 당시에는 빚이 없었다”며 당시를 씁쓸하게 떠올렸다.

이상민의 과거 회상은 이어졌다. 과거 슈퍼카에 꼬마룰라를 태웠다는 것. 그는 “지드래곤은 그때도 시크했다. 팔을 올리고 타더라”며 “그 스포츠카를 탔기 때문에 지드래곤이 지금 유명해진 것이다”라고 허세를 부렸다. 또한 이상민은 어머니가 보험왕이었다면서 자신이 도왔기 때문에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슈퍼카에 주유를 할 때가 되자 가장 싼 주유소를 찾아 ‘궁상민’으로 돌아왔다. 이후 이상민은 슈퍼카 매장에 도착했고, 시승해보는 등 자동차에 푹 빠졌다. 그러던 중 이상민은 계약서를 보며 사는 기분이라도 느끼고 싶다며 사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기대감을 안고 누드비치를 방문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옷을 입고 있었고, 기대했던 것과 다른 누드비치에 박수홍은 급실망했다. 실망한 것도 잠시, 밤이 되자 박수홍은 일행들과 클럽을 찾아갈 생각에 들떴다. 그러나 가고자 했던 클럽은 이미 클로징 파티를 끝으로 문을 닫은 상태여서 실망감은 두 배로 커졌다. 알고보니 이비자의 클럽은 대부분 6월에서 10월까지만 영업을 하고 비수기에는 쉬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수홍의 허탈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숙소로 돌아와 술로 쓰린 속을 달래려는데 분위기 파악 못한 소주잔이 반짝이며 아픈 속에 소금을 뿌린 것. 또한 생라면을 부숴먹으려 했지만 스프가 액상스프여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박수홍은 “이비자에 비수기가 있을 줄 몰랐다, 이비자가 이렇게 우릴 배신하냐”고 허탈해했다.

집 수리 중인 토니는 김재덕과 함께 강타에게 신세를 졌다. 토니가 전날 막내 동생의 독립을 축하하는 환송회로 술을 많이 마신 가운데 김재덕과 강타는 토니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김재덕은 직접 미역국을 끓이고 굴비를 굽는 등 ‘덕주부’ 면모를 보였고, 강타 또한 아낌없이 지원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자다 깨 생일상을 받은 토니는 감동한 듯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이를 본 토니 어머니는 “이제 가정을 꾸려 안정감 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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