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배우 윤소정의 별세 소식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6일 패혈증으로 인해 향년 74세로 생을 마감한 배우 윤소정의 소식을 전했다.
영화인 집안에서 태어난 윤소정은 TBC 공채 탤런트 1기로 데뷔, 55년간 연극·영화·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는 공주병에 걸린 할머니로 출연해 폭넓은 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윤소정은 남편 배우 오현경이 암투병을 할 당시에도 극진한 간호를 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지만, 결국 남편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났다. 55년간 배우로서의 연기 열정을 놓지 않았던 고인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소정의 장례는 대한민국 연극인 장으로 6월 20일 화요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치뤄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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