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석이 킹 메이커 하하-전소민의 지지 아래 스탬프를 가장 많이 모아(4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주사위를 던진 결과 하하와 전소민이 '아이고' 적립에 당첨돼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1등 투어’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최고 혹은 최초, 1등을 찾아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광수-정혜성-김종국팀, 지석진-양세찬-송지효팀, 전소민-유재석-하하팀으로 나누어 1등을 찾았다. 지석진팀은 전율미궁 앞에서 텐트를 치고 자는 불운을 겪었다. 다음 날, 셋은 놀이동산에 있는 세계 1위 굴곡률 롤러코스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 사다리타기를 선택한 결과, 지석진과 양세찬의 경험이 정해졌다.

이번 투어는 한 팀이어도 스탬프를 받는 것은 각개전투였다. 양세찬은 체험을 하고도 스탬프를 받지 못하는 사다리를 골라 꽝손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롤러코스터 타카비샤는 경사 121도를 거꾸로 하강하는 극강의 스릴을 즐길 수 있었고, 체험 후 두 남자는 너덜너덜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팀은 핑크빛이 넘쳐났다. 이광수와 정혜성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기 때문. 정혜성은 이광수의 전율미궁 체험 사진을 보곤 귀엽다며 이광수를 심쿵하게 했다. 정혜성은 얇고 키가 큰 남자가 좋다고 돌직구를 날려 이광수를 설레게 하기도 했다. 셋은 최고 높이의 전파탑을 찾아갔고, 각자 사다리타기 결과 정혜성과 이광수의 체험이 결정됐다.

정혜성은 아찔한 높이에 겁먹은 이광수를 리드했고, 정혜성의 도움으로 이광수는 체험을 무사히 마쳤다. 전날 정혜성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남자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 밝힌 바 있었고, 이광수는 그에 적합한 남자였다. 정혜성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좋아한다며 고백을 했고, 밖으로 나와선 손을 잡고, 기습 포옹을 해 이광수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유재석팀은 세계 1등 네 발 달리기 기록 보유자를 찾아갔고, 하하가 그와 대결을 펼쳤지만 참패를 당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세계 최초의 돈가스집을 찾아가 클래식한 돈가스를 먹었다. 지석진팀은 세계 최초 단팥빵집을 찾아갔고, 이광수팀은 원조 크레페집을 찾아갔다. 정헤성은 더블꽝이 걸렸지만, 김종국이 양보해 크레페를 먹었고 이에 이광수가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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