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김명민이 KBS '불멸의 이순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스타 줌 인 코너에는 김명민이 출연해 옛 작품들을 이야기했다.

김명민은 연기대상을 안겨준 '불멸의 이순신'을 두고 "원래 안 하려고 했다. 연기를 접으려고 했던 시기였다"며 입을 열었다. 김명민은 "아이가 태어나기 3일 전 이순신을 맡아달라며 '불멸의 이순신' 연출자한테서 연락이 왔다. 연기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고 하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라고 3일을 주더라"고 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나고, 다시 제작진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하는 걸로 안다고 했다. 아내가 '불멸의 이순신'은 아이가 준 선물이라 해서 하게됐다. 바로 캐스팅 논란이 불거졌다. 오기가 생기더라. 그래도 회를 거듭할수록 호평이 나오더라. 점차 나를 이순신으로 보기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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