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김희선과 김종민이 환상적인 호흡을 펼치며 강호동을 쥐락펴락했다.

19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우이도를 찾은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태항호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김종민이 이들을 깜짝 방문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겹살을 찾아 인근 마을로 떠난 강호동과 태항호는 돌아오는 배편에서 김종민을 만났다. 강호동은 김종민의 기습 방문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김종민은 처음 만나는 태항호에게 "조정린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은 김종민의 재치있는 입담에 감탄하며 그의 활약을 기대했다.

정용화는 콜라를 구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길을 떠났다. 정용화는 만조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했고, 김희선에게 커피를 건넸다. 김희선은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고, 커피 광고를 노리며 멤버들에게 "광고가 들어오면 다같이 하자"고 약속해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상황만 생기면 카메라를 찾고, 갑작스러운 상황도 재치있게 모면하는 김희선의 모습을 보며 "첫 예능이 맞냐"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출연자들은 젠가 게임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승부욕을 보이며 게임에 몰두했지만 순식간에 블랙홀로 등극하며 웃음을 안겼고, 게임에서 패배해 빨래집게 벌칙을 받게 됐다. 김희선은 빨래집게 벌칙 이후 강호동의 부은 입술을 보며 "안젤리나졸리 입술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강호동은 연이어 벌칙에 당첨되는 수난을 겪었다. 김종민은 강호동에게 빨래집게 벌칙을 수행하는 김희선에게 "같은 자리나 그 주변에 빨래집게를 사용하면 아프다"고 조언을 덧붙였다.

곧이어, 강호동·정용화, 김종민·김희선의 팀대결로 게임이 펼쳐졌다. 김희선과 김종민은 힘을 합쳐 강호동을 공략했고, 강호동은 계속되는 패배에 체념한 모습으로 빨래집게 벌칙을 수행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tvN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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