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장도한(김영광)이 남형사 남병재(정석용)가 윤승로(최무성)의 오른손임을 알아챘다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서로의 정체를 심증으로만 가지고 있는 남병재와 장도한의 심리전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장도한은 남형사를 찾아가 "그동안 다 남형사였죠? 남몰래 활약하느라 바빴겠다"면서 "검사장님과 인연이 아주 깊은가보다"며 남병재와 윤승로의 사이를 짐작한 것.

이어 "한 10년?15년 됐냐"며 윤승로와의 인연을 묻자, 남형사는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다"며 발뺌, "저번에도 검사님 말대로 했다가 일 망치지 않았냐, 다 죽어가던 애가 어떻게 도망쳤을까 마지막으로 본 사람은 검사님 뿐인데 모르시냐"며 역으로 조수지를 풀어준 사람으로 장도한을 짐작하며 그의 정체를 의심했다.

이에 장도한은 "그걸 알면 진작에 잡았다"며 모르는 척하자, 남형재는 "애초에 맡긴게 제 잘못이다"며 의미심장한 말로 남기며 서로 심리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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