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주원이 오연서를 돕게 됐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는 민유환(오희중 분)을 보고 달려가려는 혜명공주(오연서 분)를 붙잡는 견우(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명공주는 방세호(이시언 분)과 맹광수(설정환 분)의 집필실에 들렀다 견우의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때 저자 한복판에서 나타난 민유환을 마주한 혜명공주는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견우는 당장 달려갈 기세인 혜명공주의 팔을 잡아끌었다.
견우가 “안 됩니다”라고 막아서자 혜명공주는 황급히 민유환을 바라봤다. 민유환의 등 뒤로는 그가 도성에 왔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월명(강신효 분)이 다가오고 있었다. 월명은 민유환의 허리춤에 칼을 가져다댔고, 당황한 민유환 역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기준(정웅인 분)으로부터 민유환을 생포해오라는 명령을 받은 월명은 자신을 따라오라며 혜명공주가 보는 앞에서 그를 데리고 유유히 사라졌다. 혜명공주는 두 사람의 뒤를 밟으려고 했고 결국 만류하는 것이 힘들다고 판단한 견우는 “혼자 보내드릴 수는 없습니다”라며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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