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드래곤이 1위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MBCevery1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는 반가운 얼굴들의 컴백이 줄을 잇는 무대가 그려졌다.

6월을 장식한 챔피언송 TOP5에는 세븐틴 ‘울고 싶지 않아’. 아스트로 ‘Baby’, G-Dragon ‘무제’, 청하 ‘Why Don’t you Know’, 트와이스 ‘시그널’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쇼! 챔피언’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청하가 한 주만에 챔피언송 후보에 등극했다는 대목이 눈길을 끄는 점이었다.

컴백 무대에는 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엠펙트가 올랐다. 엠펙트의 신곡 ‘RUMBLE’은 강렬한 비트와 칼군무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었다. ‘K팝스타’가 배출한 가수 이시은은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발라드 신성이라 불리는 이시은은 솔로무대에도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정진운은 밴드로 다시 돌아왔다. 한 눈에 들어오는 초록색 헤어스타일, 그리고 그만의 자유발랄한 성격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정진운에 이어서는 나인뮤지스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하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여신들의 귀환을 알렸다. 2년 만에 발매되는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오랜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FT아일랜드는 이홍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Wind’로 절절한 감성을 표현해냈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6월 셋째 주 챔피언송 트로피의 주인공은 G-DRAGON이 차지했다. 김선영은 “죽기 전에 이 트로피를 전달할 수 있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G-DRAGON 한 번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며 무대에서 보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FT아일랜드, 나인뮤지스, 정진운, 에이프릴, 아스트로, 펜타곤, 청하, 모모랜드, 투포케이, A.C.E, ELRIS, 마르멜로, 소울라티도, 일급비밀, 이시은, 루이, 인아, 엠펙트, 버뮤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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