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제훈이 연기에 대한 진지함과 개그에 대한 욕심,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출구 없는 매력부자로 등극했다.

배우 이제훈은 20일 오후 네이버 V무비를 통해 '배우What수다 이제훈편'을 생중계했다.

‘배우왓수다’ 여덟 번째 손님으로 이제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C 박경림은 이제훈의 미모에 감탄했다. 현장 조명을 가장 약하게 틀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훈의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것. 박경림은 “얼굴이 열일”이라며 연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훈은 어느덧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 했고, 아직은 아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은 남다른 개그욕심을 보였다. 진지한 이미지였던 그는 자신 때문에 함께 하는 자리의 분위기가 다운되곤 했다며 의도적으로 목소리를 띄우는 등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은근히 깨알 같은 몸동작을 자주 사용했고, 시공간이 오그라드는 개그를 선사하기도 했다. 박경림은 개그 스승이 있는지 물었고, 이제훈은 오로지 TV예능을 통한 독학임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개그 레벨을 “걸음마 단계”라고 해 팬미소를 자아냈다.

이제훈은 ‘10’(열)과 참 관련이 깊었다. 그의 미모가 ‘열’일했고, 주연작 ‘박열’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영화 ‘박열’의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의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제훈에게 이준익 감독이라는 거장과 함께하는 작품은 남다른 것이었다.

하지만 ‘박열’을 실존인물을 연기해야 하고 일본어 대사가 굉장히 많다는 점에서 그를 고민하게 했다. 이제훈은 이준익 감독을 통해 이러한 점들을 극복해나갔고, 작품 선택에 있어서 시나리오 보다 이준익 감독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훈이 출연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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