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안정환이 프리미어리그 진출 협상이 결렬된 이야기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서는 안정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팩스’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안정환은 “방송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2002년 월드컵 이후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결심했다. 협상이 시작됐고, 방에 팩스를 들여놨다. 조항을 고칠 때마다 팩스를 기다려야 한다. 결국 나도, 구단도 만족할 계약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영국 출국 일주일 전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을 받았다”며 “이후 6개월 간 무적 신분으로 살았다. 그 사이 나는 점점 잊혀졌다. 혼자 개인 훈련에 전념했다. 내 자리를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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