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안정환이 좌절할 법한 순간에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은 이야기를 덤덤하게 꺼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서는 ‘가슴 뛰게 하는 일을 찾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토크 콘서트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에게 ‘가슴 뛰는 일을 찾는 법’을 수업할 선생님은 표창원 의원이었다. 경찰을 거쳐 프로파일러, 경찰대 교수, 국회의원 등 늘 끊임없이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다는 표창원 의원은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계기와 당시 상황을 멤버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며 수업 몰입도를 높였다.
표창원 의원은 준비가 되어있어야 도전을 할 수 있다면서 열정은 도전, 광기, 만용으로 나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수영선수 미시 프랭클린이 말한 “삶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고비마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스포츠에 있다”를 인용해 자신의 능력이 되지 않을 때는 타인에게 도움을 구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전과 똑같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론 수업을 마친 멤버들은 ‘배워서 나누기’라는 실전 수업에 임했다. 멤버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슴 뛰었던 일을 떠올리고 이를 토대로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후 멤버들은 청중들이 가슴 뛰었던 일과 꿈꾸는 것 등을 이야기하며 본격적인 실전수업에 나섰다.
‘팩스’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안정환은 “방송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2002년 월드컵 이후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싶어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모색했다. 협상이 시작됐고, 많은 과정을 거친 결과 나와 구단이 모두 만족할 계약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영국 출국 일주일 전 협상결렬 소식을 받았다. 그는 “이후 6개월 동안 무적 신분으로 개인 훈련에 전념했다. 내 자리를 지켜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f고 말했다. 이후 안정환은 일본 리그에 진출한 뒤 프랑스까지 진출하며 가슴 뛰는 일을 이어갔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정준하는 아내 니모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가장 가슴이 뛰었다면서 아내바보 모습을 보였다. 이홍기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한 이야기를 말하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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