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지 8년이 흘렀다.
2017년 6월 25일(현지시간)은 故 마이클 잭슨 사망 8주기다. 이날 미국 현지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마이클 잭슨을 그리워하는 팬들은 이날 마이클 잭슨이 잠들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묘지와 명예의 전당을 찾아 헌화할 예정이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25일 자택에서 급성 프로로폴 중독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레드 머레이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고, 과실 치사 죄로 2011년 9월 유죄 판결을 받았다.
마이클 잭슨은 다섯 살 때 때부터 형제들로 꾸려진 그룹 잭슨 파이브에서 리드 보컬로 활동하던 중 1969년 음반기획사 모타운과 계약을 체결, 1971년 정규 1집 '갓 투 비 데이'(Got To Be There)를 통해 미국 메이저 대중음악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마이클 잭슨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엔터테이너로 기억되고 있다. 지금까지 그의 앨범은 전 세계 약 10억장 가량 판매됐으며, 13개의 싱글이 차트 1위를 석권,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두 번이나 올랐다.
특히 그의 앨범 'Thriller'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으로 알려져 있다. 통산17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했고, 한 앨범으로만 무려 8개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기의 아티스트 상을 비롯해 26개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수상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또 마이클 잭슨은 사후인 2010년 제52회 그래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잭슨의 자녀들이 대리 수상했다.
또 지난 2015년 5월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사후 두 번째 앨범 'XSCAPE'는 이례적으로 '플래티넘' 세일즈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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