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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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하루 만에 가요계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보라와 필독, 소진과 에디킴의 열애 인정으로 연상 연하 가수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28일 오전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를 인정했다.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필독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필독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6개월 째 연애 중이다”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서 시작됐다. 보라와 필독은 아이돌의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에 각각 팀을 대표하는 춤꾼으로 출연했다. 당시 춤 경연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계기로 사랑까지 얻게 됐다.

걸스데이 소진과 에디킴도 같은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7월 방영된 채널 CGV ‘나도 영화감독이다 : 청춘무비’에 출연했던 소진, 에디킴은 직접 영화를 제작하면서 가까워진 후 최근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앞서 한 차례 열애 기사가 보도된 후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지만 이내 입장을 번복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다”며 “배려로 인해 열애를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보라와 필독, 소진과 에디킴 모두 가수 커플 외 연상 연하 커플, 출연 프로그램이 계기가 된 커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대중은 “선남 선녀 커플이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더니 연인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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