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김사랑이 남동생하고도 비현실적인 남매사이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이 훈남 동생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랑은 아보카도 명란젖을 만들고 있었고, 이때 그녀의 집의 적막을 깬 의문의 남성이 등장한 것. 그는 바로 김사랑의 훈남 동생이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누나에게 "뭐 좀 도와줄 거 없냐"고 물었고, 이에 김사랑은 "그냥 저쪽에 가있어라"며 터프하게 동생을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사랑은 손님들을 위해 최고급의 일본 가정식을 완성, 사랑표 정성가득한 건강식 밥상에 MC들은 "이정도면 1인당 5만원돈의 음식이다, 호텔 일식당 온 듯한 분위기다"며 감탄했다. 이때 동생은 사랑의 음식들을 보며 "와사비 밥인 줄 알았다, 토마토에 밥 말아먹는 줄 알았다"며 간간히 치고들어와 사랑을 민망하게 했다.

이에 손님들은 "사랑인 라면도 안 먹을 것 같다"하자, 동생은 "너무 좋아한다, 만두나 김치볶음밥 먹으면 라면 꼭 먹는다"며 폭로한 것. 하지만 그는 이내 "누나처럼 살려면 식사는 포기하고 살아야한다, 촬영할때 한끼에 사과 하나 먹고, 도시락 있으면 한 입먹더라"며 누나인 김사랑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사랑은 손님들을 위해 집에서 마사지숍을 오픈, 김사랑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권한다"며 남동생을 부른 것. 남동생은 "밥먹고 바로 갔었어야했나 후회된다"면서도 누나의 말대로 이를 잘 따라하며 경청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손님들이 돌아간 후, 김사랑은 설거지로 어지러진 부엌을 보며 남동생에게 "음식물 쓰레기 담고 있어라, 그럼 다른 할일을 알려주겠다"며 곧장 동생에게 일거리를 패스, MC들은 "동생이 싫다는 말은 안한다"며 놀라워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동생을 거칠게 키우는 털털한 면이있다"면서 "동생을 사육하는 느낌으로 사랑씨는 현실남매처럼 대하는데 남동생이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남동생이 설거지하는거 처음 봤다"며 놀라워하자, 김사랑은 "같이 살았을땐 밥도 다 해줬다"면서 "땀나서 닦으라고 하면 세수하고 온다"고 오히려 더 놀라워했다,

이에 박나래는 "내 동생은 닥치라고 한다"며 부러워했고, 이시언은 "나도 누나가 김사랑씨면 해주겠다"며 이를 정리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김사랑은 동생을 위해 남은 음식을 싸주는 등 비현실적인 남매 모습의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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