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수현이 가니 군대가 왔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험난한 앞길이 예고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김수현과 함께한 박명수의 밥차를 쫓는 '찾아라, 맛있는 밥차' 특집과 바캉스를 가장한 한 '진짜 사나이' 특집이 그려졌다.
유재석, 양세형, 김수현 팀과 양세형, 배정남, 정준하 팀, 2팀으로 나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명수의 밥차를 쫓기 시작했다. 첫 발견한 밥차는 김수현이 문을 열었다. 하지만 문을 열자 쏟아진 것은 밥이 아닌 물. 김수현은 물에 빠진 생쥐가 됐다.
배정남 역시 문을 열자 물이 쏟아졌다. 연이은 밥차 추격에서 두 팀은 박명수를 찾지 못했다. 이에 김수현은 두 번째 차에서 녹말세례까지 받기도 했다. 그 와중에 박명수는 두 끼를 성공했다.
추격은 여의도 MBC로 이어졌다. 두 팀 모두 여의도 MBC에서 박명수를 쫓았다. 그때 지하주차장에 있는 밥차를 발견했다. 하지만 문을 열자 귀신 인형들이 튀어나왔고 이에 배정남은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목격한 김수현은 소리를 지르며 지하주차장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마지막 남산의 추격에서도 결국 멤버들은 미션에 실패했다. 박명수는 마지막 종착지를 SM엔터테인먼트로 선택한 것. 하지만 하루종일의 미션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박명수는 밥차를 선물했고, 김수현을 비롯한 멤버들은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정남의 고정, 반고정 논란과 노홍철의 복귀 문제를 언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유재석은 노홍철의 복귀 문제에 대해서 " 최근 노홍철은 (복귀에 대해) 힘들 것 같다 이해해달라 입장을 전했다. 홍철의 생각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며 말했다. 또한 배정남에 대해서는 "정남이는 도와주고 있다"고 모든 고정, 반고정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진 방송에서는 신나는 모습으로 바캉스를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이 도착한 목적지는 30사단 신병교육대. 바캉스가 아닌 입대가 이들의 미래였다.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입대를 거부했다. 하지만 교관의 "신속하게 하차해서 교관 앞에 정렬합니다"라는 고함에 멤버들은 궁시렁거리며 입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첫 입영부터 멤버들은 얼차려를 받으며 앞으로의 가시밭길을 예상하게끔 만들었다.
분대장 훈령병이 된 박명수는 입소 신고식에서 계속해서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이에 웃음을 참기가 힘들어졌고, 박명수는 당황하기에 이르렀다. 제2국민역으로 면제된 과거를 밝히며 박명수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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