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혜옥의 동거가 발각됐다.

3일 SBS 시트콤 ‘초인가족2017’에는 딸들에게 김춘섭(남경읍 분)과 동거를 한다는 의심을 받는 조여사(김혜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춘섭과 조여사가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 갑자기 들이닥친 딸들은 빨리 문을 열라고 닦달했다. 황급히 김춘섭이 장롱 안에 몸을 숨기고 조여사가 문을 열어주자 딸들은 누구랑 같이 있었냐고 추궁했다.

갖은 변명을 하는 조여사의 모습에 딸들은 “엄마 솔직히 말해. 엄마 그때 말한 그 아저씨랑 같이 살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여사는 “애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고 잡아뗐다. 그러나 딸들은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며 조사에 나섰다.

다행히도 김춘섭을 찾지 못한 딸들에게 조여사는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며 큰 소리를 쳤다. 계속 반대하면 혼인신고라도 해버리겠다는 선전포고에 딸들은 당황하며 한 발 물러나는 듯 싶었다. 그러나 때마침 배에서 신호가 온 김춘섭이 장롱을 박차고 나오며 딸들에게 동거 사실이 탄로 났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