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용준형이 안정환과의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기지를 발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서는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 김성주, 윤두준, 용준형의 북해도 패키지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북해도 오타루에서 여행을 이어가던 중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이곳의 명물인 슈크림 빵을 사는 대결을 펼쳤다. 안정환과 용준형이 최종 결승을 펼치게 됐고, 안정환은 용준형에게 "내가 사겠다. 나는 보자기를 낼테니 주먹을 내라"고 말했다.

갈등에 빠진 용준형은 안정환의 심리를 역이용해 게임에서 승리했다. 김용만은 "역시 젊은 사람들을 당할 수가 없다"며 용준형의 재치에 감탄했고, 용준형은 "짧은 시간에 변수를 다 계산했다. 정말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솔직히 돈을 사용할 수는 있는데,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윤두준을 보며 "담합, 야합, 배신, 작당 모의, 여론 조성을 잘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간, 안정환은 게임 패배에 억울해하며 쓸쓸하게 계산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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