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 임시완/민은경 기자
배우 임윤아, 임시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이돌에서 배우로 완전히 거듭난 ‘명품 연기돌’ 임시완과 임윤아가 한 작품에서 만났다.

MBC 새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를 통해서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임시완은 MBC ‘해를 품은 달’로 연기를 시작, 영화 ‘변호인’, tvN ‘미생’,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각종 시상식에서 배우로서 신인상을 휩쓴 바 있는 그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통해서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다녀오기도 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는 KBS 1TV ‘너는 내 운명’, KBS 2TV ‘총리와 나’, tvN ‘THE K2’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더욱이 올해 초에는 영화 ‘공조’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났으니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될 수밖에 없다. 꽃미남, 꽃미녀로 불리는 임시완과 임윤아의 완벽한 비주얼만으로도 시선을 강탈시키기 충분한데,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연기돌이기도 하기 때문.

이와 관련 임시완은 “‘연예계에서 내가 필요한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하던 순간에 연기를 하게 됐고, 많은 분이 내게 칭찬과 박수를 보내줬다. 그 응원 덕에 계속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것만 해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는 열심히 선배님들을 좇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선배님 중 한 명이 소녀시대의 윤아다. 윤아의 뒤를 좇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윤아 역시 “임시완은 최고의 ‘연기돌’이어서 많이 배웠다. 또 칸에 다녀온 배우라서 그런 점이 남다른 점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처럼 ‘믿고 보는 연기돌’인 임시완과 임윤아가 작업을 함께 한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만났으니 분명히 시너지가 극대화됐을 터. ‘왕은 사랑한다’가 더욱 기대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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