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환아들을 위해 기부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송혜교가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송혜교는 당시 기부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 것을 요청했었다.
송혜교는 지난 해 5월 KBS 1TV에서 방영한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5월, 아이들'에 내래이터로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되어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아이들'은 죽음에 맞서 성장하는 아이들을 의사의 시선으로 기록한 성장다큐멘터리.
내래이터 참여 당시 송혜교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재능 기부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혜교는 이외에도 하얼빈 안중근 기념관, LA 도산 안창호 하우스 등 전 세계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의 한글 안내서 제작 후원하는가 하면 작년, 주얼리 업체의 초상권 무단 사용에 대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의 배상금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송혜교의 기부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다 예쁘네","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라는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5일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와 깜짝 결혼 발표를 하기도 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오는 10월 31일 혼인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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