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창욱이 상처를 받았다.

6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가족들에게 성폭행에 연루됐다는 의심을 받는 진도현(이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대갑(고인범 분)은 진도현에게 고소를 당장 그만두라고 말했다. 하지만 억울한 진도현은 이런 진대갑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진대갑이 “애비가 알아서 할 테니까 넌 빠져 있어”라는 말에 진도현은 “싫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아니요. 이대론 억울해서 절대 그만둘 수 없어요”라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진대갑은 “그만두라면 그만 둬. 그래봤자 사람들 입질에만 더 오르내리는 거 몰라? 오죽 지저분하게 놀았으면 그런 일이 생겼냐 하겠지”라고 체면을 앞세웠다.

하지만 진도현은 “상관없어요”라고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진대갑은 이에 격노하며 “상관없으면 다야? 이 애비 얼굴에 똥칠을 해도 분수가 있지 성폭행이 뭐야. 이 자식아 죽고 싶으면 네 고집대로 해봐 어디”라고 방을 박차고 나갔다. 진도현은 설마하는 동생 진보라(남보라 분)에 “너까지 날 의심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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