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박윤재가 서지석에 경고했다.

1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이름 없는 여자’에는 손여리(오지은 분)가 집에 들어와 사는 것을 반대하는 김무열(서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도치(박윤재 분)은 서말년(서권순 분)과 윤기동(선동혁 분)을 찾아가 되도록 빨리 식을 치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서말년은 홍지원(배종옥 분)이 있는 집에 손여리를 보내는 것을 마음 아파했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미룰 수는 없는 계획이었다. 본부장 발령이 난 구도치는 홍지원과 김무열, 구해주(최윤소 분)가 있는 자리에서 “저 주말에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식 참석 여부는 자유의사에 맡기겠습니다. 식 마치자마자 윤설씨 저희 집에 들어와서 살 거구요”라고 통보했다.

홍지원도 별다른 반응이 없는 가운데 김무열은 결사반대를 하고 나섰다. 손여리와 자신이 한 집에 살 수 없다는 입장인 것. 하지만 구도치는 자신을 따라와 따지는 김무열에게 진짜 가족은 자신이라며 불편하면 당신이 나가라고 경고했다. 구도치의 논리에 할 말이 없는 김무열은 이번에는 손여리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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