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2017년 하반기, 역대급 신인 보이그룹 데뷔 라인업이 형성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영향부터 검증된 소속사가 론칭하는 신인까지 신인 보이그룹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 워너원, 역대급 데뷔 넘어 역대급 기록 쓸 보이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이미 기세만으로 정상급 보이그룹이다. ‘프로듀스101 시즌’(이하 프듀2)를 통해 탄생된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데뷔를 확정했다. 데뷔 쇼케이스부터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고척돔 공연을 성사시키며 역대급 보이그룹의 탄생을 기대케하고 있다.
멤버들은 ‘프듀2’ 방송 때부터 정상급 보이그룹 팬덤의 화력을 느낄 수 있는 음원차트 1위, 영화관 광고, 지하철 전광판 광고 등을 모두 겪었다. 워너원이 데뷔했을 때 어떤 위력으로 아이돌 시장을 휩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WM보이즈, B1A4로 검증된 기획력 그리고 다른 색
WM보이즈(가칭)는 보이그룹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서 B1A4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9일 네이버 V앱 첫 방송을 진행하며 일부 멤버의 얼굴을 알렸다.
이들은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D홀과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아이돌 페스티벌 ‘아이돌콘(idolCON)’에 출연하며 처음 모습을 보였다. 당시 B1A4 무대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 WM보이즈는 데뷔 앨범에 수록될 신곡 무대를 펼쳤다. B1A4가 멤버 진영의 프로듀싱으로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면, WM보이즈는 B1A4와 다른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B1A4와 오마이걸을 통해 차별화된 콘셉트와 퀄리티 높은 앨범으로 기획력을 증명했다. WM보이즈의 데뷔도 기대를 모은다.
# 골든차일드, 인피니트 남동생의 위엄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는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출격을 대기 중이다. 골든차일드는 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으로 이뤄진 11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울림PICK'을 통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와 러블리즈를 모두 성공시킨 기획사. 골든차일드 멤버에는 인피니트 성열의 동생 대열이 포함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쳐 1000여 명의 팬을 모으며 데뷔 전부터 핫한 반응을 실감케 했다.
# 크래커즈, 이미 알려진 극강 비주얼
‘프듀2’ 최종 19위를 기록한 주학년이 합류한 크래커즈(가칭)도 유망주 보이그룹이다. 크래커즈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내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비주얼과 실력, 화려한 프로필의 멤버를 보유하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드림팀’으로 불리고 있다.
‘프듀2’ 주학년을 비롯해 Mnet ‘고등래퍼’ 출신 김선우, 아이오아이 ‘와타맨’과 존박 신곡 ‘DND’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영훈, 멜로디데이 ‘바빠보여요’에 남자주인공 김상연 등이 데뷔 멤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크래커즈’ 공식 SNS및 원더케이(1theK) 채널 등을 통해 ‘연습생패치’라는 제목으로 연습생들의 일과를 소개하는 파파라치 형태의 콘텐츠들을 연속해 공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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