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저스틴이 다양한 콘셉트에 욕심냈다.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저스틴은 '누난 너무 예뻐' 1조 센터를 맡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국 나이로 열여섯 살이자 101명의 연습생 중에서도 어린 나이에 속하는 저스틴은 특유의 귀여움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에는 더 다양한 매력을 준비 중이다.

저스틴은 "원래 귀여운 편이 아닌데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형들이 많아서 기분 좋았다. 아쉬운 게 있다면 멋있는 매력을 많이 못 보여준 것"이라고 애교 있게 말했다. 또한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된 다음 날 홍대에 갔는데 많은 분들이 떨어져서 아쉽다고 하는 걸 보고 죄송했다"고 아쉬움을 언급키도 했다.

가장 인상적인 무대는 댄스 포지션 평가로 선보인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저스틴은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 끝나고 앵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중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이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제 얼굴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너무 기분 좋았다"고도 말했다.

하고 싶은 콘셉트와 무대는 '열어줘'. 저스틴은 "'프로듀스 101 시즌2' 기획사별 퍼포먼스 때 선보인 '딱 좋아'를 하기 전까지는 귀여운 무대를 한 적이 없다. 섹시하고 남성적인 무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도 이의웅, 안형섭, 최승혁, 정정 등 다른 형들은 "저스틴은 가만 있어도 귀엽다"고 이야기했다.

중국에서 빅뱅 지드래곤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저스틴은 "쇼핑몰에서 캐스팅됐다. 지드래곤 선배님과 같은 선생님들에게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나가기 전까지는 씨앗이었는데, 국민 프로듀서 덕분에 조금씩 피어나서 새싹이 됐다. 앞으로 더 많이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시면, 저희도 예쁜 꽃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밝혔다. 아직은 새싹즈로 불리지만 곧 화사한 꽃으로 피어날 저스틴의 미래를 응원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