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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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딸바보 배우들이 '미운우리새끼'에 연이어 출격한다.

윤상현은 12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오랜만에 예능에서 특급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윤상현의 출연분은 오는 23일부터 2주 간 전파를 탄다고 알려졌다. 9일 방송에서 활약했고 16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연정훈에 이어 윤상현이 스페셜 MC로 투입된 것.

연정훈과 윤상현은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이자 딸바보 아빠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연정훈은 2005년 배우 한가인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첫 딸을 낳았고, 윤상현은 2015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부부의 러브 스토리와 육아일기는 종종 SNS를 통해 공개돼 많은 관심을 얻어왔다.

반면 '미운우리새끼'의 네 아들, 김건모, 박수홍, 이상민, 토니안은 어머님들의 바람과 달리 미혼이다. 그간 어머님들은 아들과 연배가 비슷한 기혼 남자 연예인이 스페셜 MC로 등장하면 부러움을 숨기지 않아왔다. 연정훈 역시 어머님들의 부러움 섞인 칭찬을 한 몸에 받았고, 윤상현 또한 그럴 것으로 보인다.

네 아들들의 유쾌하고 독특한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는 '미운우리새끼'가 현존 예능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나날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스페셜 MC들의 활약이다. 김민종, 김종민, 차태현, 성시경, 탁재훈, 김흥국, 안재욱, 유희열, 주상욱, 박명수, 오연서 등이 2주 씩 매력을 드러냈다.

그 주자를 이어받은 연정훈과 윤상현은 묘한 공통점으로 '미운우리새끼' 어머님들의 부러움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큰 호응까지 얻을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9일 연정훈이 공개한 한가인과의 러브 스토리에 방송 이후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윤상현 역시 행복한 가장의 삶을 꿀 떨어지게 고백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찰 예능 '미운우리새끼'의 주인공은 VCR 속 아들들이다. 그래도 연정훈과 윤상현 등 스페셜 MC 역시 빛나는 조연으로 미소부터 큰 웃음까지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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