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승현의 순박한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딸과의 데이트를 위해 손수 김밥을 싸는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름이 유난히 더운 옥탑에서 아침을 맞은 김승현은 바쁘게 주방을 오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방에서 각종 조미료와 재료를 한 가득 가지고 들어온 김승현은 날 김에 쌀밥까지 준비해 의문을 자아냈다.

김승현이 준비하고 있는 메뉴는 바로 김밥이었다. 딸과 데이트를 하기로 한 특별한 날. 특별한 날이면 생각나는 김밥을 딸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있었던 것.

하지만 어딘가 엉성한 김승현의 모습은 시종일관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때 등장한 딸은 김승현과 커플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당황하는 딸과 달리 김승현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딸이 커플티셔츠를 거부할까 삼촌이 선물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던 것. 아빠의 거짓말에 속았지만 딸 역시 아빠와 기분좋게 나들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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