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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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연예계가 훈훈한 소식으로 물들었다. 이시영부터 김태희, 전지현, 박하선, 소이현 등 여러 스타들이 임신 소식을 알린 것. 네티즌들의 응원과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예비부모 스타들을 꼽아봤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9월 결혼하게 됐다는 말과 함께 임신 14주 차임을 고백했다. 그는 "올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좀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 촬영이 한참 진행 중일 때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너무나 갑작스러운 소식에 걱정과 두려움도 가득했지만 먼저 새 생명이 찾아와준 것에 대해 감사드렸습니다"라며 "그렇지만 너무나 바쁜 스케줄이었기에 사실 저도 어찌해야 할지 잘 몰랐고 드라마 팀이나 외부에 알려지면 저로 인해 피해가 있을까 아무에게도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라며 결혼, 임신 소식을 알리지 못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끝으로 "좋은 인연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더욱더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부디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소이현은 지난 4월 24일 둘째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임신 초기"라며 "화보, 광고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라고 했다. 2014년 결혼해 이듬해 12월 첫째 딸 하은 양을 얻은 이들은 2년여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축복이 가득하길 많은 이가 기원했다.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올린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는 4월 25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하선 소속사 측은 "현재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이다.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부부를 비롯해 가족들이 모두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류수영은 SNS를 통해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 고마워"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태희는 지난 5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 엄마가 됐음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비-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로운 생명의 잉태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현재 김태희는 임신 15주차"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희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태희는 비와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전지현은 지난 6월 26일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알렸다. 이때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전지현이 둘째를 가진 게 맞다. 현재 10주째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으며, 2016년 2월 득남했다.

2년 만의 둘째 임신 소식에 대중의 축하가 쏟아졌다. 임신 사실 자체만으로도 응원 받는 게 마땅하지만, 전지현은 결혼, 출산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더욱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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