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유현재(윤시윤)이 영재(홍경민)에게는 최고의 한방을 먹이면서 광재(차태현)을 벼랑 끝에서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유현재로 인해 재계약을 성사한 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는 자신이 꽁꽁 숨겨놓은 20억원 수표를 들고 박영재(홍경민)를 찾아가 "이 돈 주는 대신 부탁하나만 하자"면서 "한달 남은 MJ(차은우) 계약을 풀어줘라"고 말한 것.

20억 수표를 받은 영재는 눈이 돌아갔고, 이를 흔쾌히 승낙, "이제 우린 MJ 계약 파기하겠다"면서 계약서를 현재에게 넘겼고, 현재는 계약서를 찢어버렸다.

이후 현재는 이광재(차태현)에게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렸고, 광재는 "그 큰 돈을 왜 다 영재를 줬냐 미쳤냐"며 영재를 찾아가려 했다. 그러자 현재는 그를 진정시키며 "오회장이란 사람 다시 만나봐라, 우리한테 MJ가 있다면 계약 뒤집을 수 있다"며 벼랑 끝에 몰린 광재에게 이를 지시, MJ를 위한 계약서를 준비하라고 알렸다. 이로 인해 광재는 새로 영입한 MJ의 힘으로 오회장과 계약을 성사하며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

이와 반대로 영재는 뒤늦게 20억원 수표에 IMF때 없어진 은행이 적혀있는 걸 발견, 이 돈을 못 찾는다는 사실에 분노하며 현재에게 "너 이거 사기다"며 노발대발했다. 이에 현재는 "난 어느 은행이라 말한 적 없다"며 발뺌했고, 통쾌한 사이다 복수를 날렸다.

이에 대해 광재는 현재에게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고, 그런 광재에게 현재는 "하루라도 너만을 위해 살아라"면서 "뭐든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너만 생각해라 그리고 너 하고 싶은 것 해라"는 말을 남겨 광재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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