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최우승(이세영)과 유현재(윤시윤)가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으로 재결합했다.

15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는 우승과 현재가 서로를 잊지못하며 다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은 지훈(김민재)과 현재에 대화를 엿듣곤, 현재의 정체를 알아버렸고, 충격을 받은 우승은 "니가 진짜 유현재냐 이상하다 그건 말이 안된다"면서 "유현재는 20년 전에 사라진 사람인데 어떻게 나타나냐"며 이를 믿지 못했다.

이에 현재는 "그 이상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면서 "너한테 미리 얘기했어야했는데 미안하다"고 사과, 이어 "과거에서 온 내가 그랬으면 안됐다, 근데 니가 좋아서 그러지 못 했다"고 실토했고, 이에 우승은 "그럼 다시 돌아가라 원래 니가 있던 세상으로"라며 차가운 말을 남긴채 자리를 떠났다.

두 사람은 무언의 이별로 서로를 피했고, 우승은 현재의 사진들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웃다가 "아니야 이건 말도 안 된다"며 다시 마음을 잡은채 현재의 사진들을 모두 떼어내는 등 그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어 우승과 현재는 서로를 생각하며 서로의 연락처만 만지작 거렸고, 연락하고 싶음에도 이를 하지 못한 채 속앓이를 하는 등 가는 곳마다 서로를 떠올리며 상사병에 빠졌다.

이때 현재는 이를 참지 못하고 우승에게 괜히 연락을 걸어 공부한다는 우승에게 "너무 열심히 살지 마라"면서 "너무 앞만 보지 말고 위만 보지마라, 세상 재미난 건 다 니 옆에 있다.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는 되지 마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현재는 짐을 싼 후 떠나려했다. 가방을 챙기고 나가려던 순간 현재는 우승에게 다시 연락을 걸어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장소에 잘 못 있는 것 같다"면서 "그 전에 네 얼굴 마지막으로 보고 싶다 옥상으로 올라와라 기다리겠다"며 마지막으로 용기를 낸 것.

우승은 이를 무시하고 모른척 하려 했으나,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뒤늦게 현재가 있는 곳으로 달려나갔고, 옥상에 없는 그를 보고 실망, 이때 현재는 우승에 뒤에서 나타나 그녀에게 백허그하며 "어떻게 널 두고가냐"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했고, 우승 역시 "그러니까 아무데도 가지마라"며 눈물을 보이면서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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