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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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기록 경신이 머지 않아 보인다.

엑소는 지난 18일 네 번째 정규앨범 '더 워(THE WA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려한 음악 방송 무대와 유쾌한 예능 프로그램 만큼이나 엑소의 존재감은 각종 차트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음원은 일주일 째 정상이며, 음반 역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음반 판매량을 주목할 만하다. 정규 앨범 'XOXO', '엑소더스', 'EX'ACT'를 통해 매년 1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엑소는 네 번째 기록 경신에 도전했다. 그간 밀리언셀러는 곧 연말 가요 시상식 대상으로 이어져왔기에, 5년 연속 대상 수상이 가능할지 역시 음반 판매로 예측해볼 수 있다.

전망은 밝다. 엑소의 초동(앨범 발매 일주일 동안 집계된 판매량)은 아직 마감되지 않은 24일 오전 10시 기준 48만 9천 장을 돌파했다. 발매 6일 차에도 4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초동 50만 장 돌파를 예감하게 했다. 24일에도 국내외 팬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돼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는 중이다.

이는 지난해 엑소를 능가하는 기록이다. 엑소는 '몬스터'와 '럭키 원'이 수록된 정규 3집 'EX'ACT'로 52만 장의 초동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역대 음반 판매량 중에서도 손 꼽히는 기록이다. 만약 올해 '더 워'까지 50만 장 이상의 초동을 기록한다면, 엑소는 두 앨범 연속으로 5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세운다.

음원과 음반부터 대상까지. 엑소의 기록은 연속성을 지니기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엑소는 하락세 없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승세가 기록으로 입증된다. 2년 연속 초동 경신이 4년 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와 5년 연속 대상으로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물론 이번 전망 또한 밝다.

'코코밥'을 소개하면서 엑소는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드려야 가요계와 연예계 전반이 달라질 것 같다. 글로벌 팀인 만큼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엑소는 음악과 퍼포먼스 및 콘셉트 뿐만 아니라 성적에서도 새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남다른 엑소의 영향력에 더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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