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창엽이 최정우를 잡기 위해 그의 딸 남상지를 이용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최동주(이창엽 분)가 박지호(남상지 분)에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동주는 집안의 원수 박상구(최정우 분)의 딸 박지호가 자신에게 갑질 사모 사건에 대한 정보를 요구하는 기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최동주는 박지호를 만나 의문의 봉투를 내밀었다. 박지호는 "귀가 안 좋냐. 전에 돈으로 안 된다고 했을 텐데. 뇌가 안 좋으신가? 기억력도 꽝이다"고 말했고, 최동주는 "돈은 많을수록 좋은 거 아니냐"고 받아쳤다.

이에 박지호는 "이거 뇌물이다. 고발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라고 말했지만 봉투 안에는 '김만표 의원 비리'라고 적힌 종이만 있었다.

최동주는 "사모님 취재 포기하는 대가로 드리는 거다. 내일까지 시간 드리겠다. 24시간, 그럼 전 바빠서"라며 자리를 떴다.

혼자 남은 박지호는 "멋있는 척은. 당기긴 하네"라며 갈등했고, 최동주는 "그게 네 아버지 무덤이 될 거다"며 박지호를 이용해 그의 아버지 박상구를 잡을 것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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