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인터뷰①에 이어)
정변의 아이콘이자 반듯하게 자란 것으로는 손에 꼽히는 배우 유승호(25)가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가진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잘 자랐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데뷔한 유승호는 올해로 연기 18년째를 맞았다. 이 기간 동안 유승호는 별다른 사건·사고도 없었고, 열애설조차 휩싸이지 않았다. 그는 꾸준히 연기력을 쌓으며 시청자들에게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로 각인됐고, 지난 2012년에는 조용히 군에 입대한 뒤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개념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에 대해 유승호는 “반듯한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평소 행동에도 조심하게 된다. 이런 부분이 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호는 “뭐가 정답이고 아닌지 점점 모르겠다. 사실 이제 마음 편하게 살고 싶고, 눈치도 그만 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 이제는 조금 편하게 살고 싶어서 풀어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한편, 유승호는 ‘군주-가면의 주인’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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