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엑소가 챔피언송에 등극했다.

2일 방송된 MBCevery1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 239회에는 8월 첫째주 챔피언송을 향한 가수들의 질주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줄을 이었다. ‘슈퍼스타K’ 준우승자 출신의 천단비, 꿈을 쫓는 소녀들 드림캐쳐,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한 여자친구, 돌아온 무한 에너지 터보, 꿀 보이스의 조합 레이나&아론,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인 용국&시현이 그 주인공이었다.

용국&시현은 ‘프듀’ 출신답게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신인의 데뷔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응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사전 촬영된 ‘야해줄래’를 통해 수줍은 소년의 얼굴부터, 섹시미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용국&시현은 데뷔곡 ‘the, the, the’를 선보였다. 감각적인 안무는 리드미컬한 노래와 함께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어느덧 팬들과 세 번째 여름을 맞이하게 된 여자친구는 MC 김신영과 짧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김신영은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던 뮤직비디오에 대해 “배경이 너무 아름답더라”며 “스위스나 네덜란드 쪽에서 찍었냐”고 물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전라도 곡성에서 찍었는데 잘 나온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내비쳤다. 유주는 이번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며’의 포인트 안무를 무대 앞에 나와 직접 춰 보이기도 했다. 여자친구는 ‘귀를 기울이며’ 무대에서 물 퍼포먼스를 시도하며 화제가 됐다.

챔피언송에는 레드벨벳 ‘빨간 맛’, 악동뮤지션 ‘DINOSAUR’, 엑소 ‘Ko Ko Bop’ 지코, ‘아티스트’. 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가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송 후보들이 모두 자리하지 못한 가운데 엑소는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챔피언송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여자친구, 터보, 정용화, 레이나, 용국&시현, 핫샷, 라붐, 스누퍼, 크나큰, 카드,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마이틴, 천단비, 원포유, P.O.P, 애플비, 보이스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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