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지영 기자] 비투비와 여자친구가 물놀이를 떠났다.
5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여름 휴가를 위한 물놀이 특집'이 그려졌다. 여자친구의 막내라인 유주, 신비, 엄지와 비투비의 은광,민혁,창섭의 형 라인이 여행 설계자로 등장했다.
먼저 여자친구의 국내 물놀이 특집이 공개됐다. 여행 전 사전 인터뷰 당시, 여자친구는 항상 완전체로만 활동해온 여자친구는 처음으로 막내라인끼리 여행을 가본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자친구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김해에 있는 국내 최대 워터파크. 이어 여자친구 멤버들은 '웃음이 가득한 여행'이 되고 싶다며 '크크파크 투어'로 팀명을 선정했다.
여자친구의 멤버들은 워터 슬라이드에 이어 다음으로 총 길이 300M의 워터 코스터에 도전했다. 300M의 워터 코스터를 타고 난 후 여자친구의 멤버들은 아무렇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갓자친구'의 위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자친구 멤버들은 여수로 향했다. 여수에 도착한 후 여자친구는 여름 보양식으로 여수의 별미 갯장어 샤부샤부 먹방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홍어를 먹을 줄 아는 신비와 홍어에 처음 도전한 엄지, 유주 역시 홍어 먹기에 도전했다. 엄지와 유주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홍어의 위력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다음 코스는 여수 다도해에 있는 워터파크. 해당 워터파크는 요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곳으로 시작 전부터 여자친구의 멤버들은 그 비주얼을 보며 두려운 기색을 보였다. 엄청난 물과 함께 '발사'된 신비는 물대포에 날아갔고 지켜보던 멤버들과 스튜디오의 출연진들 모두 그 어마어마한 위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물대포를 경험하고 난 신비는 "코에 비염이 있는 분 추천한다"며 "나는 줄도 몰랐다. 내가 갑자기 사라졌다"며 즐거운 기색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아찔한 72도 각도의 '다이렉트 슬라이드'였다. 멤버 중 가장 겁이 없는 신비가 가장 먼저 도전했고 이어 엄지가 도전했다. 체험 후 엄지는 업술을 부르르 떠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모두가 "귀엽다"는 감탄을 유발하게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유주가 도전했는데 유주는 두려움에 10분 동안 고민을 하다 결국 "여자친구 제일 멋있다"는 구호와 함께 다이렉트 슬라이드 타기에 성공했다.
비투비는 수상 레저에 도전하기 위해 경상북도 상주를 찾았다. 이들은 첫 번째로 수상 스키에 도전했고, 평소 운동신경이 좋은 민혁이 초급, 중급을 가뿐하게 성공했다. 시작 전 무서워하던 창섭 역시 초급 성공 후 중급에 도전했고 중급에서 물에 빠지긴 했지만 나름 성공적인 선방을 했다.
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은광이 마지막으로 등판했다.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던 은광은 처음 도전에는 실패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고 결국 성공해 최우수상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다음으로 '수상 드림팀'에 도전했다. 식사를 걸고 내기 게임을 펼쳤고 최우수상은 민혁에게 돌아갔다. 결국 은광과 창섭은 플라이피시를 타며 립스틱 바르기 게임을 했고 립스틱을 깔끔하게 바른 것은 은광이었으나, 민혁이 승리 기준으로 삼은 '웃음'으로 창섭이 승리했다. 그래서 결국 식사는 은광을 제외한 민혁, 창섭만 먹을 수 있었다.
이어 이들은 강원도 인제를 향했다. 멤버들은 수륙양용차로 땅에서부터 물에 들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엉덩방아를 찧으며 "디스코 팡팡 같다"며 아파하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비투비가 78표를 거머쥐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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