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경표가 뺑소니범을 치고 지나갔다.
4일 KBS 2TV 주말드라마 ‘최강 배달꾼’에는 뺑소니범 김원효와 추격전을 벌이는 최강수(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수는 뻥 뚫린 도로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있었다. 혼자라는 생각에 젖어들던 찰나, 최강수 옆으로는 또다른 배달부가 나타나 “조심하고 다녀라”고 충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일하고 있는 배달부였다. 그러나 이 말이 끝나기 무섭게 김원효의 차량이 달려와 그를 쳤다. 김원효는 도망도 가지 않은 채, 창문을 열고 최강수에게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런 불법 행위를 보고 그냥 지나칠 최강수가 아니었다. 최강수는 곧바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뺑소니 사고 사실을 알렸다. 이어 김원효의 뒤를 밟으며 아찔한 추격전을 벌였다. 간신히 김원효를 따라잡은 최강수는 휴대폰으로 그의 얼굴을 증거로 남겼다. 김원효는 최강수를 피하려다 그에게 붙잡히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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