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레이디가가는 한선화, 코인 노래방은 최현우, 아인슈타인은 오민석, 앵무새는 비투비 임현식이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한선화, 최현우, 오민석, 임현식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첫번째 대결로 레이디 가가와 마돈나가 글로벌 대결,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 을 선곡했다. 마돈나의 허스키 보이스와는 다르게 레이디 가가는 청량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 잡으며 치명적인 글로벌 유혹에 나섰다.

무더위를 날리는 두 디바들의 막상막하 대결이 끝난 뒤, 김민종은 마돈나를 향해 개그우먼 조혜련이라 추측,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으며 바로 꼬리를 내렸다. 유승우와 니콜은 레이디가가에 대해 전직 아이돌가수라 조심스레 추측했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59대 40으로 마돈나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레이디 가가는 한선화로 드러났다.

2라운드 대결로 코인노래방과 롤러보이가 대결을 펼쳤고,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선곡했다. 롤러보이는 첫사랑 같은 음색으로 선방을 날렸고, 뒤어어 코인 노래방은 순수한 감정을 눌러담은 청량한 보이스로 이에 대응했다.

아련한 감성대결을 본 조장혁은 롤러보이에 대해 "가왕을 위협할 만한 보이스다"며 극찬, 코인노래방에 대해서 황혜영은 개그맨 조세호라 추측했다. 모두의 궁금증 속에서 롤러보이가 78대 21로 승리, 코인 노래방은 마술사 최현우로 드러났다.

3라운드 대결로 퀴리부인과 아이슈타인이 대결을 펼쳤고, 두 사람은 따뜻한 음색으로 지켜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물했다. 사랑 넘치는 무대를 본 패널들은 "여자 아이돌과 남자 아이돌 같다"고 연발하며 촉을 세웠다. 이때 퀴리부인이 68대 31이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고, 아인슈타인 정체는 조각미남 배우인 오민석으로 밝혀졌다.

마지막 대결로 플라밍고와 앵무새가 등장, 두 사람은 본조비의 'ALWAYS'를 선곡했고, 매혹적인 보이스로 반할 수 밖에 없는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54대 45라는 막상막하 점수로 플라밍고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앵무새 정체는 비투비멤버 임현식으로 나타나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역대급 정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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