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이연희가 여진구를 향해 기뻐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진)’에서는 정정원(이연희 분)이 성해성(여진구 분)을 향해 “네가 오고 나서 계속 좋은 일이 생겨”라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해성(여진구 분)은 가슴을 부여잡고는 백화점을 뛰어나온다. 이어 화면이 바뀌고, 차민준(안재현 분)은 차회장으로부터 “태훈이 한테는 모른척 해주면 좋겠다”, “민준이 네가 형이라는 말만 하지말란 말이야”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우연히 이런 모습을 본 정원(이연희 분)은 그만 걱정하게 된다.
의문남(안길강 분)은 지하철에 보관해둔 돈을 해성에게 나눠주고, 공교롭게도 그 시각 정원은 사채업자들의 돈을 모두 갚고는 차용증을 찢으며 “나 빚 다 갚았다”라며 환호를 지르는 모습으로 이어졌다.
그러다 마지막에 이르러 정원은 TV를 보다가 해성에게 “네가 오고나서 계속 좋은 일이 생기는 것 같아”라고 말하면서 그의 입에 팝콘을 넣어주기도 했다. 이때 팝콘을 사이에 두고 둘은 코가 부딪히고, 심지어 입술을 닿을 듯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다시 만난 세계’ 측 관계자는 “이번 회는 지난주 불꽃놀이를 같이 하지 못할 상황이 된 해성과 정원의 에피소드에 이어 둘이 팝콘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게 된다”라며 “특히, 해성의 남매들 이야기와 의문남이 돈을 꺼낸 사연의 후속 이야기도 꼭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청년 해성과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원, 이처럼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로, 풋풋하고도 청량감 넘치는 스토리로 2017년 여름, 안방극장에 신선한 감동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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