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영규가 여진구 죽음의 범인일까.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연출 백수찬|극본 이희명)에서는 성해성(여진구 분)과 키스하는 꿈을 꾸는 정정원(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정원은 성해성과의 데이트한 그날 밤, 성해성과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꿈을 꿨다. 시끄러운 알람 소리와 함께 눈을 뜬 정정원은 감촉을 느끼려는 듯 입술을 쓸어 내렸다. 정정원은 “내 꿈이니까 아무도 못 봤겠지?”라며 부끄러운 듯 이불 속에 숨었다.
한편 성해성은 자신의 죽음과 관련 있는 이를 찾기 위해 병원을 갔지만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았다. 성해성은 백화점을 찾아갔고, 가슴에 통증을 느꼈다. 근방에는 차권표(박영규 분)가 있었다. 차권표는 차 안에서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성해성을 목격하곤 “저거 뭐야”라며 경악했다.
차민준(안재현 분)의 외숙모는 차권표에 연락을 넣어 “민준이 외삼촌 장례식장에 경찰이 왔었다고요. 장례식장에 오셨다면 직접 그 경찰을 보셨을 텐데”라며 12년 전 학교 앞 사고에 대해 물어봤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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