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한국에 왔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는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펼친다. 올해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월드 투어 콘서트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의 일환이자 데뷔 9년여 만의 첫 내한 공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세계 최정상 디바다운 진면목을 보여줄 전망.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는 넓은 음역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장점으로 한다. 팝과 R&B, 힙합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로서의 활약은 물론 배우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한국에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양한 기록이 아리아나 그란데의 위엄을 설명한다. 2013년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및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2014년 히트곡 '프라블럼(Problem)'으로 빌보드에서 16주 연속 TOP 10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아메리칸뮤직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국내 입국은 비공개로 이뤄졌다. 일본에서 공연을 마치고 입국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되지 않았다. 이번 내한 공연을 선보이는 현대카드 측 관계자는 14일 헤럴드POP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테러라는 큰 일을 겪고 동선 노출을 부담스러워했다. 공연은 차질 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선예매와 일반 예매 당시 티켓 오픈 이후 10분, 3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킨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 공연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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